[하나님의교회 부활절] 하나님의교회 부활절엔 달걀이 없다?

[하나님의교회 부활절] 하나님의교회 부활절엔 달걀이 없다?

 

하나님의교회 부활절

 

#하나님의교회 부활절은?

 

부활절 달걀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며 선물로 주고받기 위해 예쁘게 장식한 달걀을 말합니다.

해마다 봄이 오고 부활절이 되면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색칠을 하거나 갖가지 무늬를 그려 넣은 ‘삶은 달걀’을 나누는데요. 부활절에 달걀을 나누는 전통이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누가 달걀을 나누는 것이 맞다고 한걸까요?

 

하나님의교회에서는 부활절에 달걀이 없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왜 다른교회와 다른 길을 가는 걸까요?

성경 역사에 예수님의 본을 좇아 믿음의 길 가는 것을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일로 여기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부활절 달걀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부활절에 행하신 대로 떡을 뗀답니다

 

pixabay  -- 달걀 VS부활절 떡 -- 하나님의 교회 부활절

#하나님의교회 부활절은 예수님 본보이신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희생 되신 지 3일째 되던 날이었습니다. 두 제자가 엠마오라는 시골로 가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두 제자 앞에 나타나셨는데요.

그들은 예수님과 동행하며 대화를 나누면서도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성경은 그들의 눈이 가려져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두 제자를 답답히 여기시며 당신을 설명하시고 떡으로 축사하시는 장면을 누가복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24:25~31

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줄 알아 보더니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축사하신 떡을 먹이셨고, 제자들은 그제야 그분이 3일 전에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 예수님께서 달걀을 주셨나요? 어디에도 그런 기록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 제자들이 먹은 건 ‘삶은 달걀’이 아니라 ‘떡’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초대교회 사도들도 무교절 후에 오는 부활절을 지키며 떡을 먹었습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이 부활절을 지킨 흔적을 살펴보면, 달걀이 아니라 떡을 먹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부활절의 떡은 그리스도를 알아보게 하고 깨닫게 하는, 영혼의 눈을 열어주는 아주 귀한 떡입니다.

마음대로 달걀을 좋아한다고 막 바꿔도 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구원자를 알아보는 떡! 

하나님의교회에서 부활절의 떡으로 성령시대 구원자를 온전히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 부활절

 

 

하나님의교회 부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