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국어사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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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감동 더하기] 나만의 국어사전 - 사랑에 대하여 -
[ 하나님의교회 감동 더하기 ] 나만의 국어사전 - 사랑에 대하여 - 사랑 :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또는 그런 일. 사랑 (영어: love)은 깊은 상호 인격적인 애정에서 단순한 즐거움까지를 아울러서 강하며 긍정적으로 경험된 감정적 정신적 상태이다. 즉 좋아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 모성애, 가족, 또는 연인에 대한 사랑을 들 수 있다. 넓은 의미에서는 사람 또는 동식물 이외의 대상, 즉, 조국이나 사물에 대한 사랑도 포함된다. 한국어의 명사 "사랑"의 옛말은 "다솜"이며, 동사 "사랑하다"의 옛말은 "괴다"이다. "괴다", "고이다"의 원뜻은 "생각하다"인데, 이는 사랑한다는 것이란, 곧 누군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웃음이 난다 라는 뜻을 담고 있..
2022.05.22 -
[하나님의교회 감동 더하기] 나만의 국어사전 -감사에 대하여-
[하나님의교회 감동 더하기] 나만의 국어사전 -감사에 대하여- 감사 : 고마움을 나타내는 인사 감사 우리말의 주요 어종(語種)인 고유어와 한자어 중에는 간혹 높임의 정도에 차이를 보이는 단어쌍이 있습니다. '나이 : 연세(年歲);, '이 : 치아(齒牙)', '이름 : 성함(姓銜), '집 : 댁(宅)'이 그러한 예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속에 고유어 '나이, 집, 이름, 이'에 비해 한자어 '연세, 치아, 성함, 댁' 등의 높임의 정도가 높거나 점잖다는 의식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유어에 비해 한자어가 더 높은 말이라는 의식은 '고맙다'와 '감사하다'는 말에도 확대 적용되어 고유어인 '고맙다'에 비해 한자어가 포함된 '감사(感謝)하다'가 더 높은 말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 적지..
2022.05.20 -
[하나님의교회 감동 더하기]나만의 국어사전 -소망에 대하여-
[하나님의교회 감동 더하기]나만의 국어사전 -소망에 대하여- 소망 : 어떤 일을 바람 또는 그 바라는 것 소망 "어떤 일을 바람. 또는 그 바라는 것"이라는 의미도 있으며, '자신이 바라는 어떠한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는 기대나 예측'을 의미를 가지기도 하고, 영어로는 Hope라고 한다. 성경에서는 '가장 좋은 일에 대한 기대.'라고 하며, 로마서 15장 13절에 의하면, 소망은 헬라 문학에서처럼 단순한 기대나 갈망이 아니라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소망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꿈이라고 쓰이기도 한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희망과 의미가 비슷하게 쓰이는 듯. 코로나 팬데믹의 긴 터널 속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두 글자는 소망이었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마스크도 쓰지 않고 서로 보고싶으면 만날 수 있다는 소망을..
2022.05.18 -
[하나님의교회 감동 더하기]나만의 국어사전 -능력에 대하여-
[하나님의교회 감동 더하기]나만의 국어사전 -능력에 대하여- 능력 : 일을 감당할 수 있는 힘 능력 (能力)은 무엇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이나 지식을 뜻하는 단어다. 보통은 게임마다 명칭은 다양한 편으로 능력이라는 것은 인간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과 인간으로서 범주를 뛰어넘는 것으로 나눈다. 후자는 일반 명사 능력과는 뜻이 달라서 '초능력'이라고 부르는 게 알기 쉬운 표현이지만, 작가들이 겸연쩍어서(…) 그런지 '초(超)'자를 떼내는 풍조가 널리 퍼지고 있다. 현실에서는 한 인생의 장르가 인간 찬가일지 현시창일지 나눠주는 중요한 것이며, 이게 없으면 뭘 해도 안 된다. 보통 재능(단 이것이 어떤 분야의 기능적인 수행능력의 선천성을 일컫는 것은 아니다.), 노력, 운 통틀어서 능력이라 부른다. 이때 재..
2022.05.04 -
[감동 더하기] -안심- 모든 걱정을 떨쳐버리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질 수 있는 이유...
[감동 더하기] -안심- 모든 걱정을 떨쳐버리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질 수 있는 이유... 많은 어려움이 파도처럼 밀려와도 걱정보단 안심을 하게 됩니다. 근심 걱정 고민이 끊이지 않더라도 두려움보다는 마음에 안심이 듭니다. 언제부터 내가 이렇게 모든 문제를 걱정도 없이 편안히 생각하게 된 것인지 하루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 안식일 절기들을 지키면서 제게는 허무맹랑한 믿음은 사라지고 믿을 수 밖에 없는 사랑을 느꼈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신부되신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을 만나고서 날개 밖에 일에 집중하지 않고 날개 아래서 마냥 행복해 하는 병아리가 되어 노래하게 되었으니 세상 그 어떤 일보다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지켜주겠노라~' 하나님께서 얼마나 많이 사랑을 외치..
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