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신부! 신부이신 하늘 어머니는 존재합니다!

2021. 10. 12. 23:01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에 대하여


요한복음 8장41절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에베소서4장5-6절

주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이 말씀을 인용하며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나 이 말씀을 자세히 연구해보면 아버지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뜻이지, 하나님이 한 분만 존재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즉, 아버지로서의 하나님이 한 분이시며 아버지 하나님은 유일하게 한 분이라는 말씀입니다.

다른 어떤 신도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이죠. ‘아버지는 한 분뿐’이라고 하신 것은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표현이 아니다. 

가정은 아버지, 어머니, 자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이 아무리 많을지라도 집의 문패에는 한 분의 이름만 적혀 있는데요. 바로 아버지의 이름입니다.

아버지의 이름이 갖는 대표성 때문이죠. 그렇다고 사람들이 아버지의 이름만 적힌 문패를 보고, 그 집에 아버지 혼자만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머니와 자녀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늘 가족의 이치가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

하나님을 정확히 이해하려면, 아담과 하와를 살피면 됩니다.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창조된 아담과 하와는, 원본이신 하나님을 복사하여 만든 복사본이기 때문이죠. 즉 복사본인 아담과 하와를 통해 원본이신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아담과 하와는 분명히 별개의 ‘두 사람’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들을 가리켜 ‘한 사람’이라고 증거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

 

성경은 아담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고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실상 제일 먼저 죄를 범한 사람은 아담이 아니라 하와죠.

 


창세기 3장6절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지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따라서 하와 한 사람의 범죄라고 기록하거나, 아담과 하와 두 사람의 범죄라고 기록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아담 한 사람’의 범죄라고 강조했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은 두 사람인데 한 사람이라고 표현한 것은 아담이 갖는 대표성 때문이죠. 이를 두고 하와는 죄를 짓지 않았다고 해석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복사본인 아담과 하와는 별개의 두 사람으로 존재하지만, 한 사람 아담으로 표현되었는데요. 원본이신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두 분으로 존재하시지만, 얼마든지 한 분 하나님이라고 표현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한 분뿐’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성경을 단편적으로만 이해하여 곡해한 것이죠.

여러분!!분명 성령과 신부라고 기록된 성경이 사실이때문에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신부되신 어머니 하나님은 분명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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