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을 지켜야 할까 초막절을 지켜야 할까?

2021. 10. 26. 10:38하나님의교회에 대하여

추수감사절을 지켜야 할까 초막절을 지켜야 할까?

 

하나님의교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킨 초막절을 여전히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교회들이 추수감사절을 지키는데요. 과연 어떤 절기를 지키는 것이 옳은지 살펴보도록 할께요^^

☆★하나님의 교회가 지키는 하나님의 계명 초막절★☆

 

1) 초막절의 유래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초막절

 

모세가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서 내려오던 날부터 모든 백성에게 언약의 말씀과 성막 지을 문제를 다 설명한 후에

그달 15일부터 7일 동안 성막 지을 재료인 금, 은, 포목, 목재 등을 자원하는 사람들이 넘치도록 풍성하게 드려 

성막을 짓게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이 성막 지을 재료를 제조하여 바친 그 7일간을 기념하고 이스라엘 백성으로 말미암아 대대로 이 날을 기억하게 하시려고 초막절을 정하여 지키게 하셨습니다. 초막절은 장막절, 또는 구려절이라고도 부릅니다. 초막절은 추수절의 끝 절기며 일 년 중 마지막 절기로 성력 7월15일부터 22일까지 지켜졌습니다.

초막절은 구약시대뿐만 아니라 신약시대에 와서도 초림 예수님께서 지키셨고 사도들 또한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지켰던 절기입니다. 마지막 시대에도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의 가르침을 받은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1년 중 마지막으로 맞이하는 초막절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의 예언을 따라 오셔서 무너진 시온을 건설해 주시고 모든 절기를 복구시켜 주셨습니다. 성경대로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추수감사절은... 성경에 없네요ㅡㅡ;; 아....

2) 초막절의 의식

 

이스라엘 백성은 초막절을 지킬 때마다 장막 짓는 형식을 행하여 초막을 짓기도 하고 종려나무나 화석류 나무나 산버드나무를 취하여 성저 마당에나 집 위에 깔고, 덮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일주일간 거하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했습니다. 그리고 빈곤한 가정은 서로 도와주기도 하며 절기를 거룩하게 지켰습니다.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초막절

 

3) 초막절의 예언성취

 

성경에는 사람을 나무로 표상하기도 하고, 거룩한 성도들을 성전 재료로 표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풀이나 나무로 얼기설기 엮어서 초막을 만들어 놓고 그곳에서 칠 일간 거하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했던

의식이나, 모세를 통하여 일주일 동안 성전 재료를 풍성히 모음으로써 거룩한 성막을 완성했던 지난날의 역사는, 나무로 표상되고 서전 재료로 표상된 성도들이 모이게 됨으로써 완성될 지상 복으사업에 대한 예언입니다.

우리는 이 절기에 전도대회를 열어, 섬가 재료를 모음과 같이 성전 재료인 성도들을 모음으로써 예수 강림운동의 기초를 잡아야 할 것입니다.

 


예레미야 5장 14절

그러므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그들이 이 말을 하였은즉 볼찌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으로 나무가 되게 하리니 그 불이 그들을 사르리라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초막절

 

 

4) 초막절의 약속

 

초막절은 하늘 예루살렘 성전의 재료인 성도들을 모으기 위해서 하나님의 능력인 성령을 허락 받는 기쁨의 날입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이러한 사실들을 다음과 같이 예언하였습니다.

초막절을 지키러 오지 아니하는 자에겐느 비(성령)를 내리지 않겠다고 분명히 예언하셨습니다. 그리고 초막절을 지키러 오지 않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리실 것이며, 그들은 벌을 받게 된다고 일러주었습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초막절을 지키지도 않는 사람들이 "성령을 받았다, 하나님 축복 받았다" 말하는 것은 전혀 성경에 없는 거짓된 속임이며 허탄한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아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초막절 지키는 백성에게 내려주기로 약속하셨고 예수님께서도 이 문제에 대하여 분명한 하나님의 뜻을 섦여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7장 37-39절

명절(초막적)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개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닌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스가랴 선지자는 초막절을 지키지 않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않겠다고 설명하셨고 예수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킴으로 써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두 내용의 말씀을 비교해 보면 스가랴서에 나타난 초막절에 내리는 비는 곧 초막절에 허락하실 성령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성령은 분명히 오순절 절기나 초막절 절기를 지키는 자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은혜이며 뜻입니다. 

 

오늘날 성경대로 초막절을 온전히 지키는 교회는 전 세계를 통틀어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합니다.

 

일 년에 한번씩 지키는 하나님의 절기는 모두 7개가 있습니다. 초막절은 그 중 가장 마지막에 지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백성들에게 구원을 주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하나님의 절기를 지켜야 마땅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성경에 없는 것을 지켜서는 안되죠.

 

성경에 없는 추수감사절...

 

괜히 지켜서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의 계명인 초막절을 지켜 복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