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 폐지] 논쟁속에 사라진 영생의 길, 유월절!

2020. 12. 20. 22:43하나님의교회에 대하여

[유월절 폐지] 논쟁속에 사라진 영생의 길, 유월절!

 

# 325년... 사라져 버린 예수님의 소망

픽사베이

당신은 예수님을 믿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다 믿으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오늘 날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피로 세우시고 지키라 말씀주신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기독교인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유언으로 남기신 명령 새 언약 유월절

새 언약 유월절을 우리가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였다고 말씀하신 예수님...

지키지 않는 자들은 유월절이 폐지되어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유월절을 폐지한건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 모였던 자들이었습니다.

 니케아 회의에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예수님의 소망이 사라지게 해버린 걸까요?

 

# 초대교회 진리

예수님의 유언대로 새 언약을 지킨 초대교회

성력1월14일 저녁, 목요일...

예수님께서는 이 날 성만찬으로 유월절을 지키시고 다음 날인 무교절에 십자가에서 운명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인 안식 후 첫날 일요일에 부활하셨죠.

이러한 예수님의 행적과 예수님의 유언에 따라 성력 1월 14일 저녁에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유월절 성만찬을 행하였고, 다음날인 15일 무교절을 지켜 금식하였으며 무교절 후 첫 일요일에 떡을 떼는 것으로 부활절을 지켰습니다.

 

#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떠나버린 로마교회

 

세계의 수도 로마에 위치한 로마교회,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이후 그들의 주장은 인근 교회들에게 점차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로마교회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무시한 채, 곁길로 나가기 시작하더니 유월절을 거부하고 유월절 다음의 일요일에 성찬식을 하였습니다.

서로 다른 절기였던 유월절과 부활절!

그 두개의 절기를 합쳐서 일요일에 성찬식을 거행하는 이상한 풍습을 만들어 냈던 것입니다.

 

# 논쟁 속에 사라져버린 유월절

 

서방 교회의 새로운 전통은 유월절을 행해오던 동방 교회들과 충돌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55년경에 일어난 논쟁에서 요한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앗던 폴리캅은 이 논쟁에서 자신이 여러 사도들과 함께 매년 유월절에 성찬식을 지켰으며 성찬식을 하는 것이 예수님 때로부터 내려온 전승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양쪽의 의견이 너무나 팽팽하여 서로를 설득하기 어려웠습니다.

 

197년경, 유월절 논쟁은 다시 촉발되었습니다.

로마교회 감독 빅터는 부활절에 성찬식을 행하는 것이 '도미닉의 규칙, 주의 규칙'이라고 주장하며 여려 교회에 강요하여 소란을 일으켰습니다. 예수님께서 1월14일에 성찬식을 행하셨는데도 왜 빅터는 일요일에 성찬식을 행하는 로마의 관습이 예수님의 규칙이라 우겼을까요?

 

197에 로마 교황 빅터는 결국 모든 혼란을 중지 시키기 위해 전 교회에 도미닉의 규칙을 채용하도록 강요했습니다.

결국 아시아를 제외하고는 각지에서 도미닉의 규칙을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거적하는 교회는 책벌하기까지 했습니다.

이에 서방 교회들은 로마교최의 결정을 따르게 되었고 사도시대로부터 유월절 성만찬을 기념해 온 아시아 교회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8대 감독인 폴리크라테스는 로마교회에 초대교회로부터 전해내려온 관습을 지켜야 한다는 서신을 보냈습니다. 

 

-폴리크라테스가 로마교회에 보낸 서신 내용-

" 우리는 진정 올바르게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기에 아무 것도 덧붙이거나 감하지 않았습니다. ... 열두 사도의 한 사람인 빌립과 ... 또한 우리 주님의 가슴에 기대었으며 ... 요한도 에베소에 묻혀 있습니다. ... 열두 사도의 한 사람인 빌립과 ... 똫나 우리 주님의 가슴에 기대었으며 ... 요한도 에베소에 묻혀 있습니다. ... 이 사람들은 모두 조금도 빗나가지 않고 신앙의 규칙을 따르면서 복음에 따라 14일을 유월절로 지켰습니다. 그리고 나 폴리크라테스는 비록 당신들 중에서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에 불과하지만 내 전임 감독들의 전승을 따르고 있습니다.
나에게는 일곱 명의 전임 감독들이 있고 나는 8대 감독입니다. 전임 감독들은 항상 백성들이 누룩을 없앤 날을 지켜왔습니다.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65세가 되었고 전세계의 형제들과 협의하였으며 모든 성서를 연구해온 나는 나를 협박하기 위해 취해지는 모든 일에 전혀 놀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나보다 훨씬 위대한 사람들은 '우리는 사람에게 순종하기보다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 유월절을 폐지한 니케아 종교회의

 

유월절을 둘러싼 분쟁의 불씨는 4세기에 다시 점화되었습니다.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주재한 니케아 종교회의는 결국 영생을 얻는 유일한 생명의 진리 유월절을 없애버렸습니다. 325년에 니케아 지방에서 열린 이 종교회의에서는 오랫동안 유월절을 없애기를 원했던 로마교회의 주장대로 유월절을 폐지하고 성찬식은 부활절에 행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예수님의 간절한 음성을 뒤로 이렇게 새 언약 유월절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아직도 마음이 예수님의 간절함을 느끼는데 어떻게 유월절이 폐지 된 것일까요?

유월절이 사라지자 사단의 세력은 성경에 없는 교리와 우상을 교회 안에 하나씩 끌어들였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있다면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살리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알려주신 유일한 영생의 방법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는 목숨보다 귀히 여기신 예수님의 간절함을...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예수님께서 유언으로 남기신 말씀대로 지켜 행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반드시 지켜야 할 새 언약 유월절

논쟁 속으로 사라져버린 유월절을 다시 찾아 세워주신 그리스도 안상홍님!

유월절이 폐지되어 구원도 사라져버렸죠. 구원받지 못할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아버지 안상홍님께서는 이 죽음의 땅에 다시 오셔서 새 언약 유월절을 다시 세워주셨습니다.

우리는 사라진 유월절을 다시 세워주신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그 사랑에 감사하여 모든 영혼들이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