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은 하나님의 절기, 사람이 만든 절기와 비교불가!

2020. 9. 23. 00:48하나님의교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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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만드신 하나님의 교회 안식일! 

여러분은 안식일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안식일에 대한 기본 상식을 통해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만드신 증거, 안식일을 만드신 이유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1. 하나님의 교회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친히 만드신 절기다.

 

① 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친히 만드셨다.

창세기1장1절-창세기2장3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천지를 창조하시면서 일곱째날에 안식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6일동안 천지를 창조하신 후 일곱째날을 거룩하게 하시고 복 주시며 창조를 마치신 그 날이 바로 하나님의 교회 안식일의 유래가 되었다.

 

② 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을 하나님 백성의 표징으로 삼으셨다.

출애굽기31장13-17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찌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찌며 무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 칠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찌니라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제 칠일에 쉬어 평안하였음이니라 하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징으로 안식일을 세워주셨다. 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은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표징으로 영원히 지켜야 할 약속이라 하셨다. 영원히 지켜야 하는 표징 안식일은 하나님의 절기로서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그대로 영원히 지켜야 하는것이 하나님백성의 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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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요일 예배는 사람이 만든 절기다!

① 일요일 예배는 안식일을 폐지하고 만든 사람의 절기다.

교회사 핸드북, 생명의 말씀사  321년에 콘스탄틴이 일주간의 첫날을 휴일로 정했을 때 그는 그날을"태양의 숭배일(sunday)"이라고 명명했다. 결국 이방의 상징들이 없어졌을 때 그 불멸의 태양은 최후의 것이 되었다.

일요일 예배의 근원은 B.C. 550년경에 세워진 페르시아 제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페르시아인들은 원래 '불'을 숭배하는 민족이었다.

이들이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접하게 되면서 여러 자연신들을 숭배하기 시작했다. 페르시아인들은 아후라 마즈다를 최고의 신으로 꼽는 동시에, 그의 분신인 전쟁의 신이자 어둠을 몰아내는 태양신인 '미트라'를 열렬히 경배했다. 불에 대한 숭배가 태양으로 이어진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숭배했던 미트라는 콘스탄티누스 대제 이후 그 자리를 빼앗기는 듯 보였다.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신으로 믿는 기독교를 공인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313년 코스탄티누스 대제는 밀라노 칙령을 내려 기독교를 공인해주었다.

그러나 기독교가 세속화 되면서 잡다한 이방 죵교의 절기와 의식을 끌어들였다. 가장 먼저 변질된 건 예배일, 321년 하나님의 절기 안식일이 사라지며 일요일 예배가 도입된 것이다. 일요일은 태양신 미트라를 숭배하는 날로 사람이 만든 절기에 불과하다

 

② 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이 사라지고 기독교가 받아들인 일요일 예배는 태양신의 날이다.

 

어떤 사람들은 코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로 개종을 했으며 하나님에 대한 신실한 믿음이 있었다고 주장한다.그러나 그는 생애 마지막까지 침례 받기를 보류했다. 그리고 '폰티펙스 막시무스'라는 미트라교 최고의 대제사장 칭호를 유지했다고 한다. 분명 그가 최후까지 숭배했던 신은 하나님이 아니다. 일욜일 예배의 주인, 태양신이다. 태양신은 사람의 두려움이 만든 허상일 뿐, 하나님과 비교할 수 없는 존재다.

하지만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만든 일요일 예배를 당연한 듯 지키며 하나님을 믿는 자들의 믿음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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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나님의 절기와 사람의 절기는 비교불가!

① 하나님의 절기 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은 예수님께서도 세상 끝날까지 지킬것을 명하셨다.

마태복음 24장3, 20절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떄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록 기도하라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에 대한 교훈을 하시며 "너희의 도망하는 날이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다. 이 말은 세상 끝날까지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신 뜻이 분명하다. 안식일은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시면서 친히 지키신 하나님의 계명이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사도들이 규례대로 지킨 계명으로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마지막 끝까지 지켜야 할 계명이다.

 

② 사람의 절기 일요일 예배는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적이 없다.

교부들의 신앙61쪽, 가톨릭출판사 성경에는 일요일 예배에 대한 명백한 구절을 찾아볼 수 없다.

일요일 예배는 2세기경 로마교회가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예배드리는 날을 일요일로 변경하면서 시작된 사람의 절기다.

당시 핍박받던 기독교의 역사적 배경과 유대인과의 마찰, 로마의 정세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해 일요일 예배가 정착되었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에 일요일 예배가 없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많은 이들이 일요일을 예배일을 지키고 있다 하더라도 성경ㅇ서 근거를 찾을 수 없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계명이 아니다.

 

이토록 명백한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사람의 절기 일요일 예배와 하나님의 절기는 비교 할 수 조차 없는 문제다.
성경에 기록되지도 않은 일요일 예배를 지키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주장하는 고집은 이제 버려야 한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심부터 세상끝날까지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표징으로 삼으시고 귀히 여기시는 안식일을 사람의 것과 비교하며 저울질하는 미련함을 버리고 성경에 기록된대로 일곱째날 축복주시는 하나님의 교회 안식일을 지키는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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