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성경구절] 삼위일체에 대해 궁금하다면?

2020. 12. 30. 23:52하늘 아버지 안상홍 하나님에 대하여

[삼위일체 성경구절] 삼위일체에 대해 궁금하다면?

 

성삼위일체에 대해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안상홍하나님께서 이름만 다를 뿐 시대마다 다른 이름으로 
구원을 베푸셨을 뿐 한 분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성삼위일체에 대하여 성경으로 알려준답니다.
성경을 통해 성삼위일체 아버지 하나님께서 한 분 한나님으로 우리 가운데 존재하심을 알아보겠습니다.

 

#1. 성부시대 하나님 여호와가 성자시대 하나님 예수님이심을 증명하는 성경구절

[[이사야 9장6절]] 이는 한 아기가 우라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한 아기는 메시야로서 이 땅에 오실 예수님에 대한 예언입니다. 흔히 예수님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러나 아들이면 아들로서만 호칭되어야 할 터인데 예수님에 대해서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아닌 분을 성경에 어찌 아버지라고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여기에서 예수님을 아버지라고 표현하신 것은 우리의 영의 아버지시기 때문입니다. 그 분이 곧 아버지이신 여호와시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근본, 본체의 하나님! 

즉 아버지이심을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빌립보서 2장 5-8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                                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예수님 = 하나님(근본, 본체) 이라 말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모습을 쓰시고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모습을 쓰시고 사용하신 이름이 예수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이나 신약의 예수님은 같은 한 분 하나님이시므로 예수님을 하나님의 본체라고 설명한 것이죠.

 



[[로마서 9장5절]]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                            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하면 일반적으로 '여호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어떻게 말하고 있나요?

세세에 찬양 받으실 하나님 = 예수님이라고 하였으니 바로, 성부 시대에 나타나신 여호와 하나님이 성자시대에 예수로 나타나신 것이 아니면 이 성경 구절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요한복음 17장 3절]]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일서 5장 20절]]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예수)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요한복음만 보았을땐 참 하나님이 따로 계시고 예수님은 보내심을 받은 다른 분으로 이해하기 쉬우나 요한일서의 내용을 살펴보면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심을 성경이 증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의 내용대로 예수님은 영생의 근원이 되시는 참 하나님이심을 명백히 알 수가 있죠.

 

사도 요한도 복음서에 기록하기를 예수님을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3-14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 그가 세상에 계셨                               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이사야 44장 24절]]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



천지만물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죠?

분명 여호와 하나님께서 홀로 하늘을 폈고 땅을 베풀었음 만물을 지었다고 하셨는데요...

요한복음 1장1절의 세상을 창조하신 '말씀'이라고 표현된 하나님은 곧 여호와 하나님이시죠.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

이 예언의 말씀을 그대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으시고 우리 가운데 거하시게 되었는데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명확한 설명입니다.

 

 #2 여호와 = 성령 이심을 증거하는 성경구절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성령은 문자적으로 본다면 '거룩하신 영'이라는 뜻입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영으로 존재해 계신 분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을 일컬어 '거룩할 성' , '신령 령' 의 복합적 의미가 담겨진 성령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요한복음 4장 24절]]  하나님은 영(성령)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이 곧 성령이라는 사실을 사도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서에 자세히 기록했습니다.

 



[[ 고린도전서 2장 10-11절]]  오직 하나님이 성령을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                                       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으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                                       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의 사정은 하나님밖에 모르는 거죠.

그런데 성령은 다 안다고 하셨으니 성령과 하나님의 영이 같지 아니하고서야 어떻게 모든 것을 통달할 수 있겠습니까?

즉, 하나님의 사정은 성령이신 하나님의 영만이 안다는 뜻의 말씀입니다.  

이로써 하나님과 성령이 일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베드로후서 1장 20-21절]]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                                         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성경=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책,

성경=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책

 

그러므로

 

성령= 하나님이라는 관계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3 예수님 = 성령 이심을 증거하는 성경구절

 



[[로마서 8장 26절]]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따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난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로마서 8장 34절]]  누가 죙죄하리요 죽을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                             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느 자시니라

 

성령이 우리들을 위하여 간구핫니다고 하셨는데 결론에 가서는 예수님께서 간구하시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령님이나 예수님은 결국 같은 분이시기 때문에 성령이라고도 하고 예수님이라고도 표현한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이 지은 무든 불의와 허물을 변호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기 때문에 대언자라고 말합니다.

 

[[요한일서 2장1절 ]]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대언자 = 도와준다 라는 뜻을 지닌 헬라어 '파라클레토스'를 번역한 것인데 욯나복음에는 이 말이 보헤사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언자 = 보혜사

같은 성령을 칭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보혜사라고 칭하는 것이죠.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누구를 가리켜 보혜사라고 증거하셨나요?

바로 성령입니다.

보혜사이신 예수님, 보혜사이신 성령님은 같은 한 분임에 틀림이 없죠!!

 



[[요한복음 14장 26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보혜사 = 성령

보혜사 = 예수님

 

그러므로

 

예수님= 성령 이라는 관계가 분명히 성립되는 것입니다.

 

성삼위일체 하나님!

 

분명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님이시며 예수님께서 성령이시며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령이시므로

한 분 아버지 하나님을 알려주신다는 사실을 꼭 확인하여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올바르게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삼위일체로서 완성되어질 구원의 크나큰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많은 축복과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